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게이트웨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참여 가능성 == [[대한민국 정부]]도 LOP-G 사업에 참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NASA에 서한을 전달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3776820|#]] 참여하게 될 경우 초소형 [[큐브위성]]을 발사해 달 극지의 물 분포와 광물자원 탐사에 나선다. [[항우연]] 입장에선 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택으로 예상된다. 만약 참가하게 된다면 선도적 우주개발국 중의 하나로서 [[소행성]] 원격탐사 카메라 등을 통해 미래 자원을 채취할 소행성 후보군도 고를 수 있는 권한도 가지며, 우주비행사 배출 기회도 얻는다. 2019년 한국의 참여가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퍼졌을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직 초기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8/0000273590|#]] 2020년 5월 초, '아르테미스 협정'의 대상국 면면이 나타나며 한국의 참여가 불발되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space-exploration-moon-mining-exclusi-idUSKBN22H2SB|#]] 루나 게이트웨이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은 과거 [[ISS]] 때부터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막대한 예산과 최고급 인재들을 투입해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상태로, 국제우주정거장 계획에 참여했던 나라들 대부분이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에도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는 반면 한국도 ISS 계획 당시 참여를 제안받았으나, [[IMF 사태]]를 이유로 거부했으며, 당시 지도층은 물론 여론조차 안 그래도 힘든데 뭐하러 우주 개발에 돈을 쏟아붓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우주 개발이란 것이 지금 당장은 가시적인 경제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인만큼 당시의 결정은 매우 근시안적이었다는 비판이 관련 학계를 중심으로 2020년대까지도 나온다. 그렇다고 한국이 우주 개발 분야를 마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인공위성 설계 기술은 [[천리안 2B호]]의 본체를 독자 개발하는 등 상당히 수준급이며, 10여년 동안의 개발 끝에 [[KSLV-II 누리|누리호]]는 2차례 발사만에 완전히 궤도 진입에 성공하며 독자적으로 우주로 화물을 올릴 수 있는 전세계의 몇안되는 나라가 되었다. 우주 궤도까지 로켓을 발사하는 것에는 기술이 완벽히 성숙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2022년 8월에는 [[다누리|한국형 달궤도선 '다누리'(KPLO)]]를 [[팰컨 9]]에 실어 발사해 운용하는 등 독자적인 달 탐사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에 참가하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실제 유인탐사 경험은 전무한 수준이고, 결정적으로 우주개발 예산 투자가 세계적인 추세에 비해 심대한 열세이다. 2021년 한국은 우주 개발에 5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투자했다. [[https://spacenews.com/south-korea-to-spend-553-million-on-space-projects-in-2021/|#]] 언뜻 들으면 많아 보이지만, 미국까지 갈 것도 없이 동시기 이웃나라 일본이 41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예산을 편성한 것에 비하면 일본 대비 1/3 정도인 경제규모를 고려해도 적은 수준이다. [[https://spacenews.com/japan-budgets-a-record-4-14-billion-for-space-activities/|#]] 2021년 5월, 러시아가 중국과 ''독자적인 달 기지 계획''에 손을 잡으며 아르테미스 계획이 삐걱거리는 와중[* 러시아와 중국 모두 오래전부터 우주 개발에 상당한 노력을 투자해온 나라들로, 특히 러시아의 경우 [[스푸트니크|소련 시절의]] [[유리 가가린|업적들은]] [[소유즈 로켓|말할 것도 없고]], [[국제우주정거장]] 프로젝트의 일원이며 [[살류트 프로그램|자국 독자]] [[미르 우주정거장|우주정거장을]] 여럿 운용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중국 또한 [[톈궁|독자 우주정거장 계획]], 여러 [[창어 계획|달 탐사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우주 개발의 선두주자들인 이들이 빠진다면 우주 개발에 더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한국이 [[아르테미스 계획]]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따라서 루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도 같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932660?sid=1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